이재명 대선후보가 제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패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선은 정말 역대급 적은 표 차이로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는데요. 이재명 후보의 이후 행보와 SNS 심경글 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재명 대선 결과
제20대 대선 결과는 개표 초반에는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보다 우위를 보이면서 앞섰습니다. 하지만 밤늦은 시간 윤석열 후보가 뒤를 바짝 쫓았고 이후 역전을 당하며 결국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재명 결과 승복
이재명 후보는 패배한 사실을 승복하면서 페이스북의 "오늘 눈물바다 속에 선대위 해단식을 했다"고 적었으며 "제가 부족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후 다른 말은 적지 않고 깨끗하게 승복을 한 것인데요. 이런 결과에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지지자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재명 이후 행보
이재명 후보는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뒤 정치 재기에 나설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지난 4일 유세 과정에서 "저는 아직 정치를 끝내기에는 아직 젊다"라고 말도 했었고 이재명 후보의 성격과 여태까지 했던 행동을 보면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서 정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윤석열 표차이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의 표 차이는 24만 표 차로 역대 가장 치열했던 대선 결과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대선은 무효표 수도 역대급으로 밝혀지면서 국민들이 이제 얼마나 정치 및 경제에 관심이 많은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많이 바뀌기도 했죠.
이렇게 오늘은 이재명 후보 이후 행보와 더불어 이재명 후보의 SNS 심경 등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나이는 1964년생으로 올해 만 57세이며 성남시장으로 시작하여 경기도지사까지 경력이 있으며 이후에는 서울 시장에 도전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말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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