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가 어제 끝이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말을 보고 허탈하다, 여운이 있다 등의 반응으로 갈리게 되었는데 오늘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결말 요약과 뜻에 대해 알아보며 시청자 반응도 알아보겠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결말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결말은 결국 백이진과 나희도는 헤어지는 것으로 마치는데요. 이로인해 시청자들이 왜 좋아하는데 헤어지냐, 역대급 결말이다, 파리의 연인 결말을 보는 거 같다 등의 비난을 쏟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재밌게 본 만큼 결말을 보고 실망을 하신 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결말 해석
결말이 별로다, 아니다 여운 있게 잘 끝내었다는 의견으로 갈리게 되면서 결말에 대한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결말 해석을 알아보니 아래와 같은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 백이진과 나희도는 결국 헤어지는 것을 첫 화부터 보여줬다.
- 16화 한국인의 편지를 받은 백이진이 이때 헤어지는 것을 결심하게 된다.
-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끝나게 된다.
- 로맨스 드라마가 아니라 성장 드라마이다.
- 한 여성의 성장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지막 회 시청률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매주 토, 일 밤에 방영한 드라마로 tvN에서 밤 9시 30분에 방영을 한 드라마입니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11.5%로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감을 했는데요. 청춘 드라마였던 만큼 말도 안 되는 장면도 많았지만 추억에 빠졌던 분들도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결말 요약
백이진 나희도
결국 헤어지지만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지내게 됩니다. 백이진은 희도에게 의지할 수 있는 존재였고 희도는 백이진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사이였습니다. 아무튼 둘의 사이는 사랑보다는 의지하는 관계였으며 결국 끝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나희도 고유림
나희도와 고유림은 더욱 단단한 관계가 되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됩니다. 결국 희도는 백이진보다는 고유림과 더욱 돈독해진 듯?
문지웅 고유림
문지웅과 고유림은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고 문지웅이 펜싱으로 프러포즈를 하게 됩니다. 결국 둘은 해피엔딩!
지승완 백이현
갑자기 성인이 돼서 나나난 백이현은 지승완과 잘 될 것이라는 암시를 보여주고 끝을 내는데 갑자기 키가 커지고 얼굴이 달라진 백이현을 보니 어이가 없긴 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결말 해석과 시청률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드라마인 만큼 인기도 상당히 많았었는데 결말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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