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계곡 익사 살인사건 이은해 조현수 공범 또 있다?

오늘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이 되어 화제가 된 가평계곡 익사 살인사건 기억하시나요? 해당 살인사건 범인인 이은해와 조현수는 공개수배가 진행 중인데요. 오늘은 해당 내용에 대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평계곡 익사 살인사건이란?

먼저 해당 사건이 어떤 사건인지 아셔야 하는데요. 해당 사건은 가평 계곡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익사하여 사망한 윤상엽 씨의 사건을 조명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시작이 되는데 이 사건의 제보자는 바로 해당 사망자의 와이프인 이은해씨였습니다.

이은해씨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8년 동안 주말 부부로 지내다 오랜만에 시간이 되어 가평으로 휴가를 갔는데 거기서 남편이 계곡에서 익사를 했다. 그런 게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안 주고 계속 제가 보험금을 노렸다는 말만 하는데 너무 억울하다"라며 제보를 한 것입니다.

때문에, 해당 제보를 받고 이상함을 감지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해당 사건을 파해치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사망한 윤씨의 가족들은 윤 씨가 사망한 것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다고 했고 윤 씨는 원래부터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을 못한다고 했으며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난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해당 사건 논란이 커지자 이은해씨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계속해서 집요하게 사건을 파는 것을 보고 연락하지 말라고, 제보 신청한거 취소하겠다고 밝혔으며 해당 사건은 결국 이은해씨와 공범 조현수씨의 보험금을 노린 사건으로 결론이 난 것입니다.

이은해 러브하우스 출연?

이런 사건이 커지면서 본격적으로 공개수배를 하기 시작했고 아직 두 사람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인데요. 누리꾼들은 이은해의 과거를 찾아보니 MBC에서 과거에 방영했던 러브하우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적도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이 러브하우스에 출연했던 이은해씨의 모습인데 하반신 마비 장애인 부모와 같이 사는 딸로 출연하여 새로 바뀐 집을 선물 받으면서 나중에는 다른 어려운 사람에게 베풀고 싶다고 밝힌 이은해씨는 현재 공개수배 중인 강력범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인데요.

이은해 조현수 지금 어디에?

현대 이 둘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이며 전국 곳곳서 목격담만 잇따를뿐이라고 하는데요. 4개월째 행방이 깜깜무소식이라고 하며 지난해 12월 이은해 씨와 조현수 씨는 잠적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국내에서 도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휴대폰과 신용카드를 사용한 내용이 없는 것으로 보아 조력자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