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의 아들 장남인 이 모 씨가 불법 도박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재명 후보가 사과를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의혹은 한 언론사로 인해 밝혀졌으며 언론사에 따르면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이재명 아들 불법 도박 인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회대전환 위원회 출범식 후 아들의 도박 의혹과 관련하여 고개 숙여 사과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또한, 장남이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했다는 소식에 입장문을 통해 대신 사과드린다며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이재명 후보는 아들도 큰 잘못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반성하고 있다며 밝혔고 스스로 무척 괴로워 하는데 앞으로 책임지는 자세에 대해 알려주겠다고 말을 했는데요.
이 후보의 아들인 이 모 씨는 2019년 1월부터 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모 금융사에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지각을 했다는 것을 글로 올리기도 했고 사이버 고연전 대표로 나간다고도 글을 올리고 또한, 포커 사이트의 칩을 거래하자는 글을 올리기도 하여 논란이 된 것입니다.
또한, 열흘간 도박장에서 500만 원가량을 땄다고 자랑하기도 하고 홀짝 게임 등 불법 게임을 한 것을 기재하여 논란이 된 것인데요. 해당 커뮤니티에서 본인을 도박꾼이라고도 지칭하기도 하여 더욱 논란이 된 것입니다.
이재명 나이
이재명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올해 나이 1964년생으로 58세입니다. 경북 안동시에서 출생하였으며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전 성남시 시장 및 경기도 도지사의 경력을 거쳐 대선 후보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이후 보는 또한 아들이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도록 막겠으며 치료도 받도록 하겠다고 말을 했는데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대선일을 앞두고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터졌다는 게 더욱 논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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