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KBS 2TV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대한 인물관계도와 몇부작인지에 대한 정보 그리고 줄거리 등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줄거리
해당 드라마 줄거리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만나게 되어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스포츠 로맨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등장인물
박태양(박주현)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배드민턴 천재로 불리던 여왕이었지만 3년을 쉬게 되면서 일반인 몸뚱이가 돼버린 그녀.. 도망간 근육도 되찾고 실종된 감도 다시 찾겠다는 의지로 배드민턴을 다시 시작하려는 인물이다.
박태준(채종협)
과거로 돌아간다면 운동은 절대 선택안한다는 그는 운동을 왜 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데 박태양을 만나게 되면서 운동선수와 남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받게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박태양을 지키고 싶다.
박준영(박지현)
선수 시절 항상 내 끝은 어디일지 궁금했다. 내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20대가 그 끝일줄은 몰랐다. 운동밖에 안 하고 살아서 여행도 못 가본 그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새 출발을 외치게 된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인물관계도
아무래도 가볍게 볼 수 있는 스포츠 청춘 드라마로 주인공 박태양과 박태준의 러브라인이 포인트이며 배드민턴 선수들의 열정과 승부욕도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인물간의 러브라인, 대결 구도 등을 포인트로 보시면 더욱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몇부작?
해당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방영이 될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방영이 되고 저녁 9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실 출연진들이 그다지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은 아니기에 연기를 어떻게 할지가 무척 기대가 되네요.
아래는 해당 드라마 예고편이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예고편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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