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 씨가 투병 중 별세를 했습니다. 향년 76세의 나이로 적당한 나이에 돌아가셨는데요. 오늘은 이외수 씨 별세 소식과 더불어 그의 프로필, 살아오면서 논란되었던 행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외수 별세
이외수씨는 2014년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 후 회복세를 보여줬지만 2020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도 종종 얼굴을 보였던 그이지만 2020년부터는 병원 신세를 지면서 방송에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외수 나이
- 이름 : 이외수
- 나이 : 1946년생 올해 76세
- 사망일 : 2022년 4월 25일
- 출생 : 강원도 춘천시
- 국적 : 대한민국
- 키 : 169cm
- 가족 : 배우자, 장남, 차남, 혼외자 1명
- 직업 : 소설가
이외수 혼외자 논란
이외수는 생전 논란도 있었던 소설가인데 바로 앞서 프로필에 써있는 혼외자입니다. 이외수 배우자 전영자 씨는 이외수가 혼외 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 해당 이슈에 대해 이렇게 말을 했는데요. "이혼을 생각해봤고 나 이외에 다른 여자를 사랑했다는데 죽이고 싶었다"라고 말입니다.
이런 사실이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이외수에게 비난의 말을 쏟아 부었고 해당 혼외자 문제는 혼외자 오모씨가 이외수에게 양육비 미지급으로 소송을 건 사건도 있었기에 더욱 논란의 대상이 되었었습니다.
또한, 이외수씨는 젊을 적에 대마초를 핀 여력이 있고 SNS 발언 논란 등 생전에 작고 큰 논란들이 계속 있었던 인물인데요.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외수 씨 별세 소식에 무덤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이외수 별세 소식과 함께 나이, 논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외수 소설가의 대표작은 하악하악과 들개가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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