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단심 인물관계도 1회 2회 줄거리 촬영지는?
KBS 2 TV에서 5월 2일부터 방영 중인 붉은단심이 최근 큰 관심을 받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붉은단심 인물관계도 및 1회 2회 줄거리 그리고 촬영지는 어디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붉은단심 인물관계도
이태(이준), 유정(강한나)의 로맨스를 볼 수 있으며 아역은 박지빈과 신은수가 열연을 합니다. 박계원(장혁)과 최가연(박지연)도 과거에 사랑하는 사이였으며 현재는 정치적 동지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즉, 이태와 유정은 연인으로 박계원과 이태는 대립관계로 나올 예정입니다.

붉은단심 1회 줄거리
1회는 살아남기 위해 왕의 자리를 선택한 이태는 박계원이라는 큰 언덕에 막혀 허수아비 왕이나 다름이 없다. 왕이 되기 위해 이태는 어쩔 수 없이 혼인을 한 중전이 갑자기 사망하자 어린 시절 어울리던 빈을 떠올리게 되는데...

붉은 단심 2회 줄거리
보름마다 이태와 만남을 이어오던 유정은 직접 만든 부채를 이태에게 선물하며 연심을 전하지만 이태는 그 마음을 거절한다. 이태의 마음을 알 수 없는 유정은 혼란스럽기만 하고, 박계원은 대비와 함께 자신의 질녀를 중전으로 간택하려 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태는 준비해왔던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붉은단심 촬영지
아홉산숲
붉은단심에 나온 대나무 숲으로 드라마에서는 죽림현이라고 쓰여 있으며 원래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반곡지
두 번째 장소는 이태와 유정이 복사꽃을 배경으로 같이 앉아 얘기를 하는 장면에 나온 장소인 반곡지입니다. 경산에 위치한 호수이며 예전부터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구르미 그린 달빛 등도 이곳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무진정
세 번째 촬영지는 매해 낙화놀이를 하는 곳으로 알려진 무진정입니다. 무진정에서는 1화 엔딩씬으로 나온 장소로 코로나로 인해 매년 시행하던 낙화놀이가 드디어 올해 다시 개최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붉은 단심 인물관계도 및 1회 2회 줄거리와 촬영지까지 알려드렸습니다. 아직 2회밖에 방영을 안 해서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 참고로 붉은 단심은 16부작으로 방영이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